저희 미래에듀케이션을 통해
2025 캐나다 밴쿠버여름캠프
탐우드캠프 (SFU) 에 참여하시면서
아이와 함께 행복한 밴쿠버 한달살기 를 하신
연후 어머님께서 전해주신 후기를 공유합니다.
정성스런 후기를 보내주신 연후 어머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무작정 미국 현지 아이들 캠프에 보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영어수업이 조금은 가미된
체험형 캠프를 찾던 중에
탐우드를 알게 되었어요.
한국인 후기가 많이 없어서
반신반의했으나
미래에듀케이션 원장님의 추천과
디테일한 상담에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4주간의 경험은 한주한주 지날수록
더 만족도가 높아지다가
마지막 날 송별파티에서 극 T인 초3 딸이
선생님들 그리고 친구들과 끌어안으며 눈가가 촉촉해지는 것을 보며
정말 특별한 경험으로 와닿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 달로 영어 실력이 드라마틱하게
느는 것을 기대했다기 보다는 각국의 친구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영어를 더 잘하고
싶다는 동기부여와 실전경험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는데요,
한국인의 비율이 20%정도이고,
그 외에는 다국적 친구들로
골고루 있었다는 점,
선생님들과 스탭들도 호주,캐나다 등에서 캠프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분들로
채워져 있다는 점 등을 매일 등하교를 시키며 직접 눈으로 확인했고,
아이가 마지막 주에 선생님들과 영어하는게 재미있고 영어 더 앞으로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얘기를 돌아오는길에
하는 걸 듣고나니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매일 들었던 기억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그리고 토요일까지도 풀타임으로 진행하는 캠프는 탐우드가 유일한 것 같은데요,
처음 신청할 때는 너무 긴 것 같아서
중간에 픽업을 하거나 하루 이틀은
뺄 생각으로 신청을 했었는데,
2주차부터는 아이가 원해서 풀타임으로 캠프를 다 참여하게 되었어요.
그 만큼 아이도 엄마도 만족하는
캠프가 아니었나 싶어요.

매주 키즈노트같은 앱에
활동사진이 잔뜩 올라가는데
거기서 우리 아이를 찾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렌트카에서 부터
궁금한 부분들 원포인트로 필요할 때
도움을 주신 원장님도 감사드립니다.
🏠 캠프 기간중 어머님과 아이가
함께 생활했던 콘도 영상입니다.
(밴쿠버한달살기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