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한달살기 준비 그리고 절차.
아이들의 여름방학을 이용해 캐나다 밴쿠버 한달살기 를 준비 하시는 많은 가족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중 아이의 밴쿠버 여름캠프 참여를 위해 한달살기를 계획하시는 동반가족 분들이 무엇을 먼저 준비해야 하는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 절차와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1. 여름캠프 신청하기
밴쿠버 한달살기의 목적이 아이의 여름캠프라면, 우선 캠프부터 신청을 해야 합니다. 여름캠프도 인기가 높은 국제캠프일 경우 전세계에서 참여를 하기 때문에 일찍 마감이 되는 경우가 있고 전년도에 신청을 하는경우 프로모션(예:얼리버드 등) 혜택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여름캠프 신청은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가장 우선으로 해야하는 절차 입니다.
2. 항공권 예약하기
여름캠프 신청을 마치고 일정이 확정 되었다면 그에맞춰 항공권을 예약해야 합니다. 여름 성수기에 캐나다 밴쿠버 항공권을 구입한다면, “오늘 항공권이 가장 저렴하다!”
밴쿠버 국제공항(YVR)행 왕복 항공권은 직항의 경우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 중 선택을 할수 있으며 두 항공사 모두 하루 1회 운행을 합니다. 항공권을 예약한 후에는 이티켓을 발급받아 밴쿠버 현지 공항서비스(공항-숙소)를 제공해 주는 업체에 보냅니다. 캠프 수속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저희 미래에듀케이션에서는 여름캠프에 참여하시는 엄마동반 가족분들을 위해 공항서비스 등과 같은 현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3. 숙소 예약하기
캠프 신청과 항공권 예약을 마쳤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밴쿠버 현지 숙소를 예약해야 합니다. 숙소는 아이들과 함께 밴쿠버 생활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인 만큼 신중하게 선택하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숙소를 예약할때 고려해야 하는 조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캠프와의 통학거리(통학시간)
- 숙소의 가격(가성비)
- 숙소 주변환경(안전과 편리성)
- 숙소의 시설(주차시설 등)
- 가족인원에 맞는 적절한 숙소옵션 (예: 콘도 vs 하우스)
한국에서 밴쿠버 현지 숙소를 스스로 예약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캠프 등록 가족의 경우 수속서비스를 제공한 에이전트(미래에듀케이션)에서 제공하는 도움 서비스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4. 밴쿠버 한달살기 렌트카 예약하기
아이와 함께 밴쿠버 한달살기를 할때 없어도 필수는 아니지만 없으면 매우 불편한 렌트카. 아이의 캠프 통학을 위해서도 필요 하지만 장볼때, 아이와 방과후 공원에 가거나 주말에 가까운 명소를 다닐때 렌트카가 있으면 매우 편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족들이 출국전 렌트카를 예약하시고 있습니다.
렌트카는 온라인 여행 플렛폼이나 현지 대형 프렌차이즈(예:엔터프라이즈, 허츠 등) 웹사이트를 통해 바로 예약을 하는 방법과 현지 (한인)업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성비도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지만 렌트카 이용중 불편사항(사고나 차량고장 등)에 대해 빠르고 편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한인업체를 이용하시는 가족분들이 많습니다.
출국전 희망하는 브랜드나 연식, 차량크기 등 예약을 희망하는 사양으로 견적을 신청하여 차량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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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지 여행 예약하기
밴쿠버 한달살기를 하면서 주말이나 아이의 캠프 종료후 한국 귀국전 여행을 할 계획이 있다면 여름 성수기인 만큼 미리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밴쿠버에 왔으면 꼭 가봐야 하는 세계적 관광명소 중 가장 인기가 있는 밴프(록키마운틴)는 현지 도착해서 예약을 하려다 보면 패키지가 마감이 되었거나 일정에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현지 (한인)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해두면 좋습니다. 대부분의 한인 여행사들이 카카오채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어렵지 않게 고객센터를 통해 여행상품 상담과 예약을 할수 있습니다.
6. 밴쿠버 한달살기 준비 -짐꾸리기 (기타준비사항)
가족의 밴쿠버 한달살기를 위해 필요한 것들을 빠짐없이 꼼꼼히 짐꾸리기를 해야 합니다. 캐나다 입국(심사)에 필요한 동의서, 아이의 캠프 입학허가서. 캐나다 eTA , 미국여행에 필요한 ESTA를 포함하여 밴쿠버 현지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리스트를 적어두고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예약한 숙소에 기본적으로 없는것들은 무엇인지, 렌트카 업체를 통해 내가 이용할 차량에 기본적으로 없는것들이 있다면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서 가는게 좋습니다.
- 숙소에 필요한 것들
- 밴쿠버 운전에 필요한 것들 (영문운전면허증 등)
- 여행자보험
- 캐나다 핸드폰 심카드(eSim) – 현지업체
- 캐나다달러(현금) 및 신용카드 등
- 병원(치과) 다녀오기 및 약 준비 (아이의 처방전 약이 있을경우)
출국전 에이전트에서 제공하는 출국오티 자료를 통해 최종 출국준비를 합니다.